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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unae de lux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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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페이지에서는 스토리 상에 드러나지 않은 세세한 세계관 설정을 다루고 있습니다.

세계관 숙지를 위해 반드시 정독해주세요.

빛의 요람

❖ 이능력(룩스)의 근원이 되는 샘, 그리고 그 샘이 있는 섬을 통틀어 ‘빛의 요람’(약칭 ‘요람’)이라고 부릅니다.

❖ 한때는 연간 수억 명이 찾는 유명 관광지였으나, 현재는 요람과 그 인근까지 위험 구역으로 지정되어 폐쇄되었습니다. 폐쇄되기 전 요람은 자연이 보존된 아름답고 신비로운 곳이었습니다.

❖ 요람의 샘물은 룩스의 근원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부터 전 세계 각지에 불티나게 팔렸고, 마시는 것이 룩스 발현에 가장 효과적으로 소개되어 대부분 음용되었습니다.

❖ 요람 인근의 섬들에는 이그니스의 경비대가 주둔하고 있습니다.

❖ 이그니스의 상급 간부 또는 이그니스의 허락 없이는 요람 접근이 불가합니다. 예외는 없습니다. 이그니스는 이따금 요람에 탐사대를 보냈으나 생존자는 단 한 명뿐이었습니다.

❖ 러닝 캐릭터들은 모두 요람 폐쇄 이후에 태어나 요람에 간 적이 없습니다.

 

룩스와 루시스

❖ 룩스 발현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나 대개 만 13세 이전에 발현됩니다. 러닝 캐릭터들은 0차 시기가 되기 전에 룩스가 발현되어야 합니다.

❖ 루시스는 발현 즉시 룩스 감지 시스템에 의해 전산에 등록됩니다. 각국 및 이그니스 사령부에 룩스 발현을 숨기는 것은 불가합니다. 이외 친인척이나 주변인에게 룩스 발현을 숨기는 건 가능합니다.

❖ 룩스는 유전됩니다. 직계 조상 중 단 한 명이라도 루시스가 있다면 그 후손에게는 룩스가 발현될 수 있습니다. 반대로 루시스의 자녀라도 룩스를 가지지 못하기도 합니다.

❖ 현재 루시스의 대다수는 조상에게서 룩스를 물려받은 2세대 루시스이며, 러닝 캐릭터는 예외 없이 모두 2세대 루시스입니다.

❖ 러닝 캐릭터의 룩스가 반드시 전투형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나 탱커, 딜러, 힐러로 포지션을 나눌 수 있어야 하며, 어떤 방식으로든 전투에 응용할 수 있는 형태를 지향합니다. 직접적인 전투 능력이 아닌 경우, 보조하는 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미스틸

❖ 미스틸은 녹스를 정화할 수 있는 룩스를 가진 루시스를 일컫습니다. 룩스가 정화와 관련되지 않아도 녹티스를 정화합니다. 정화 능력은 대개 힐 계열 룩스를 가진 미스틸이 다른 미스틸보다 뛰어납니다.

❖ 미스틸은 룩스를 사용할 때 신체 특정 부위에서 미스틸 문양이 빛납니다. 문양의 위치는 개인마다 다르며, 부위에 제한이 없습니다.

¹ 룩스 사용 시 미스틸 문양의 빛 색깔은 검은색 제외, 자유롭게 정하실 수 있습니다.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문양이 드러나지 않는 맨피부입니다.

  해당 부위에 후천적으로 미스틸 문양의 문신 등을 시술해 평상사에도 드러나 보이는 것처럼 연출 가능합니다.

² 크기 제한은 정해두지 않았습니다. 최소한 문양을 식별할 수 있는 크기 이상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.

³ 미스틸 문양 다운로드 링크

❖ 녹스에 저항성이 있기 때문에 미스틸이 아닌 루시스보다 녹티스에게 대미지를 덜 받습니다. 다만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양의 녹스에 노출되었을 때 녹티스로 변이하는 것은 동일합니다.

❖ 초기 수년에 한둘 탄생하던 미스틸은 50년 즈음 지난 현재 해마다 평균 10명 내외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. 그러나 이는 단지 통계일 뿐으로 특정 해에 한 명도 태어나지 않거나 10명 이상의 미스틸이 태어나기도 합니다.

 

녹스와 녹티스

❖ 바닥난 요람에서 솟아오른 검은 액체를 ‘녹스’, 녹스로 인해 변이한 크리쳐를 ‘녹티스’라고 합니다.

❖ 스토리 페이지에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요람이 바닥남과 동시에 기존에 퍼올린 샘물도 모두 녹스로 변했습니다. 아직도 세계 곳곳에는 미처 처리하지 못한 녹스(=샘물)가 존재하며, 이로 인해 요람과 먼 곳에서도 종종 녹티스가 나타나곤 합니다.

❖ 이따금 화산이 분출하여 녹스를 인근에 흩뿌립니다. 주의해야 할 점은, 녹스가 섞인 해수나 기화하여 생긴 검은 연기에 노출돼도 녹티스화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. 지구에 완벽한 안전지대는 없습니다.

❖ 녹스는 '살아 있는 생명체'만 변이시킵니다. 이미 죽은 동식물, 인간의 사체는 녹스에 노출되어도 녹티스로 변하지 않습니다.

❖ 녹티스가 나타나면 인근 지역에 경보가 울리며, 시민을 대피시킵니다. 주기적으로 대피 시뮬레이션도 이뤄지고 있습니다.

❖ 녹티스 처치를 위해 각국에 이그니스가 주둔하고 있습니다. 이들은 녹티스가 출현하면 바로 파견되어 녹티스를 처리합니다.

❖ 녹티스화된 개체는 변이 전보다 수 배에서 수십 배는 커지며, 생김새도 흉포하게 변합니다.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온몸이 새카맣다는 것입니다. 힘도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해져 여러 사람이 협공해야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.

❖ 일부 녹티스는 특별한 스킬을 사용하기도 합니다. 이런 개체는 타 개체보다 훨씬 강력하며, 처치하기도 더 어렵습니다.

 

2173년의 지구

❖ 1세기반 동안 문명은 빠른 속도로 성장했습니다. 세계화는 더욱 가속했으며,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. 여객기가 제트기만큼 빠르게 날고, 실제 인체처럼 작동하는 인공장기와 의수, 의족 등을 만들었으며, 허공에 디스플레이를 띄워 화면을 조작할 수 있게 되었죠.

❖ 대부분의 국가가 선진국 반열에 들어 일부 지역 제외 최신 기술이 보급되었습니다. 물론 예외도 있으니 자유롭게 설정해주세요.

❖ 현재 인류는 저출생과 녹티스로 인한 인명피해 등 인구가 서서히 자연 감소하는 추세입니다. 현재 세계인구수는 약 60억 명입니다.

❖ 가장 눈에 띄는 변화라면 일상에서 룩스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종종 출현하는 괴수 녹티스, 그리고 지중해 상공을 떠도는 공중도시 미스틸테인이 있겠습니다.

❖ 종종 민간에도 녹티스가 출현하지만 그 빈도가 높지는 않으며, 강한 개체도 거의 없어 인명 피해가 크지는 않습니다. 대피 성공률은 80%, 처치율은 90%에 육박합니다. 다만, 루시스가 녹티스로 변한 경우에는 큰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.

❖ 이상은 현대 지구와 근미래 지구 간의 대표적인 변화입니다. 2173년의 지구는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근미래 지구의 모습과 유사합니다. 기타 세세한 부분은 질문 부탁드립니다.

 

앞으로의 스토리

 

❖ 초등부 시기 기준으로 녹티스는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되는 수준은 아니나, 고등부 시기 도입 전 요람 대분출로 녹티스 피해가 폭증하는 사건이 한 차례 있었습니다. 그 후로 녹티스의 출현 빈도와 개체수, 위력이 더 강해져 성인 시기에 이르러서는 인류에게 절체절명의 위기로 다가옵니다.

❖ 미스틸은 예외 없이 군에 소속되기에 러닝 캐릭터들은 졸업 이후 전원 이그니스에 입대합니다. 진급 속도는 연차보다는 실적과 관계되기에 졸업 년도와 관계없이 다양한 계급을 가질 수 있습니다.

❖ 2차 시기, 이그니스에서는 최종해결책으로 녹스와 녹티스를 완전히 소멸시키기 위해 미스틸만으로 꾸려진 특수부대를 빛의 요람에 파견합니다. 총사령관은 이전 요람 탐사의 유일한 생존자가 맡게 되었습니다. 총사령관은 NPC로, 이 캐릭터와의 연고는 불가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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